셀프 세차장의

​장단점 분석

• 국내세차장의 공급이 차량증가 등의 수요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. 따라서 창업에 있어서 실패 등의 위험부담이 타 업종에 비해 적은편이다.

• 특별한 기술이나 노하우 없이도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다.

• 각종 장비의 개발로 완전 무인화 운영을 가능케 함으로써 인력 수급의 어려움 또는 고정지출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.

• 순 마진률이 전체 매출액의 약 70~80% 정도로 타업종에 비해 수익률이 높은 편이다.

• 수도세, 전기세가 고정지출의 대부분이고 기타 세제류 등의 소모품 비용은 총매출액의 2~3% 정도에 불과하다.

• 부지 확보의 어려움으로 일단 창업하고 나면 주변에 마구잡이로 생겨날 수 없기 때문에 업소간 경쟁이 다른 창업 아이템보다 월등히 낮은 편이다.

• 투자비용의 환원 시점이 비교적 빠르다.

• 초기 기계 구입비용 이후 기계 각 부분품의 교체는 부품별 호환이 가능함으로 큰비용이 들지 않는다. 기계를 반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.

• 셀프세차는 겨울이 오히려 호황일 수도 있다. 겨울에는 그나마 있는 손세차와 자동세차는 대부분 문을 닫기 때문에 셀프세차로 몰릴 수밖에 없다. 특히 눈 또는 황사가 오는날 이후에는 북새통을 이룬다.